【리처드슨 ( 미 텍사스주)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텍사스주 경찰이 이 달 초 실종된 세살바기 여자 아기의 시신을 댈러스 교외에 있는 아이의 집 근처에서 22일 새벽(현지 시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리처드슨 경찰은 수색견들을 이용해 실종된 셰린 매슈스(3)의 시신을 찾던 중 시신이 한 배수로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아버지 에슬리 매슈스는 경찰에 신고할 때 지난 7일 아이가 우유를 잘 먹지 않아서 벌로 집 울타리 밖의 한 나무 옆에 세워두었는데 사라졌다고 말했었다.
이 아빠는 어린이를 위험에 빠뜨린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기소되었다.
경찰은 발견된 아이 시신이 명확하게 신원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아이라고 믿을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리처드슨 경찰은 수색견들을 이용해 실종된 셰린 매슈스(3)의 시신을 찾던 중 시신이 한 배수로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아버지 에슬리 매슈스는 경찰에 신고할 때 지난 7일 아이가 우유를 잘 먹지 않아서 벌로 집 울타리 밖의 한 나무 옆에 세워두었는데 사라졌다고 말했었다.
이 아빠는 어린이를 위험에 빠뜨린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기소되었다.
경찰은 발견된 아이 시신이 명확하게 신원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아이라고 믿을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