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과 몽골 울란바타르시는 지난 2011년 10월 친선 협력 강화를 위한 우호도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유 시장은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를 방문해 작수렌(D. Zagdsuren) 몽골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몽골 레슬링 선수단의 인천초청 전지훈련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는 올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몽골 양궁, 복싱, 역도 종목에 인천 전지훈련 초청과 스포츠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몽골 레슬링 선수단은 오는 11월에 인천을 방문해 전지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유 시장은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바양골 구청 건강병원을 방문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 관계자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몽골 심장병 어린이 초청치료를 위해 현지진료 중인 바양골 병원 관계자와 가천대 길병원 진료팀을 만나 현지 사정에 대한 대화도 나눴다.
한편, 이날 병원에는 그동안 인천에 초청돼 치료를 받은 19명의 몽골 심장병 환자가 내원해 사후검진 차원의 검사를 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유 시장은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를 방문해 작수렌(D. Zagdsuren) 몽골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몽골 레슬링 선수단의 인천초청 전지훈련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는 올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몽골 양궁, 복싱, 역도 종목에 인천 전지훈련 초청과 스포츠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몽골 레슬링 선수단은 오는 11월에 인천을 방문해 전지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유 시장은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바양골 구청 건강병원을 방문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 관계자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몽골 심장병 어린이 초청치료를 위해 현지진료 중인 바양골 병원 관계자와 가천대 길병원 진료팀을 만나 현지 사정에 대한 대화도 나눴다.
한편, 이날 병원에는 그동안 인천에 초청돼 치료를 받은 19명의 몽골 심장병 환자가 내원해 사후검진 차원의 검사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