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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형수들의 장기를 판매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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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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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형수 장기(臟器) 적출 여전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사형수 장기 사용 중단을 공언했음에도 여전히 중국 내 죄수 신원만 바꿔치기 해 장기를 적출하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 보도했다. 

실제로 첸징위 중국 우시(無錫)인민병원 이식전문 외과의사는 "지난해 내가 이식한 폐는 거의 사형수들의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첸 의사의 의료팀은 총 104건의 폐 이식 수술을 집도했다. 

그는 "중국 보건당국의 공언 이후 기증되는 장기가 급격히 줄어들까 걱정했으나 올해만 150건의 폐 이식 수술을 했다"고 덧붙였다. 

 '무늬만' 일반시민의 장기 기증일 뿐 사실상 사형수 장기를 적출한 게 대부분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리후이거 독일 마인츠대학 의사는 "사형수 장기를 일반 시민 기증으로 변경만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오트마르 클로이버 세계의사회 사무총장은 "중국의 공약은 '행정적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사형수의 장기 적출이 순수한 장기 기증으로 이어지는지 알 수 없다는 이유로 협회는 원칙 상 이와 같은 관행에 반대한다. 

중국에서 일반인이 장기 기증을 하는 경우가 적어 사형수 장기 적출이 공공연히 행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NYT는 분석했다. 대다수 중국인이 유교적 관념때문에 장기를 기증하기보다 온전한 상태로 땅에 묻거나 화장하는 것. 신체 모든 부분이 부모님이 물려준 선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中 사형수 신분 세탁한 장기, 우리나라 환자가 받아왔을 것”
http://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68

 

중국정부가 올해부터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한 이식 수술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중국 내 불법 장기이식술이 자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국내외에서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국내 장기이식 대기 환자가 중국에서 출처 불분명한 장기를 이식 받고, 사형수의 신분을 세탁해 장기를 매매하는 수법도 전해져 충격을 더한다. 

22일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IAEOT) 김황호 이사는 "최근 중국 톈진제일중심의원 동방장기이식센터에서 한국인 환자 4명이 간(2명)과 신장(2명)을 이식 받았고 3명이 현지에서 대기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사형수의 장기를 비롯해 출처가 불분명한 장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잎서 16일 뉴욕타임즈는 "중국 보건당국이 올해 1월1일부터 사형수 장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사형수의 신분을 일반 시민으로 '바꿔치기'하는 수법을 사용해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중국 우시(無錫)인민병원의 한 이식전문 외과의사는 "여전히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한 이식 수술을 하고 있으며 올해 이식건수가 더 늘었다"고 밝혔다. 세계의사회(WMA) 오트마 클로이버 사무총장은 "중국의 공약은 행정적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IAEOT 이승원 회장은 "중국 당국은 사형수 장기를 적출하는 행위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수차례 어겼다. 외국인 환자의 원정이식을 중단하겠다는 약속도 9년째 어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에는 자신의 신념·사상 때문에 불법 감금돼 언제라도 장기를 적출 당할 위기에 처한 '양심수'가 대거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캐나다·미국 등 각국 조사단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양심수'란 2000~4000명으로 추산되는 가정교회 기독교인과 위구르 및 티베트인 피해자 외에도 6만5000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인이다.

이 회장은 "특히 파룬궁 수련인들은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장기 이식을 위한 혈액 검사 등 각종 의학적 검사를 받는다"며 "장기를 받아야 하는 환자가 생기면 적합한 장기를 가진 감금자를 찾아내 즉시 장기를 적출한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군부·법원·경찰이 개입해 막대한 이윤을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IAEOT는 한국인의 중국 원정 이식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안하는 등 국내 의학계와 법조계를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최근 미국 의회도 중국에서의 비윤리적인 장기 이식 행위를 멈추게 하기 위한 '343호 결의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회장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윤리적인 장기 이식 행위를 뿌리째 뽑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례적으로 대한이식학회도 입을 열었다. 지난달 이 학회 신임회장에 선출된 조원현 계명대 동산의료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중국으로의 불법 장기이식 원정술을 막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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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사형 집행 많이 한다고 부러워한다는 분들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I Love NBA  글쓴이 : 깊은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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