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배우 김지원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지원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과 같은 비주얼을 과시한다.
쌀쌀한 날씨에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김지원은 '조선 명탐정'에 출연하면서 "어떤 작품에 들어가든 늘 고민이 많은 편이라 주변에서 '걱정인형'이라고 말할 정도에요. 이 작품도 마찬가지였는데 오달수, 김명민 선배님들과 함께라서 걱정을 덜었죠"라고 밝혔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후 사극을 찍고 싶다고 밝혔던 김지원은 이번 작품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 사극의 매력으로 그녀는 "사극에서는 현대극에서 볼 수 없는 은유, 비유, 시적인 표현이 많아서 좋아요. 또 그 시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감정도 많고요. '조선 명탐정'은 사극이지만 현대극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가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또한 좀처럼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는 편이에요. 제가 드라마에 나올 때 사람들이 그 인물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지원은 자신의 이름보다 극중 캐릭터의 인물로 불리는 것이 기분이 좋다며,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 많은 김지원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eun5468@sportsseoul.com
22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지원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과 같은 비주얼을 과시한다.
쌀쌀한 날씨에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김지원은 '조선 명탐정'에 출연하면서 "어떤 작품에 들어가든 늘 고민이 많은 편이라 주변에서 '걱정인형'이라고 말할 정도에요. 이 작품도 마찬가지였는데 오달수, 김명민 선배님들과 함께라서 걱정을 덜었죠"라고 밝혔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후 사극을 찍고 싶다고 밝혔던 김지원은 이번 작품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 사극의 매력으로 그녀는 "사극에서는 현대극에서 볼 수 없는 은유, 비유, 시적인 표현이 많아서 좋아요. 또 그 시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감정도 많고요. '조선 명탐정'은 사극이지만 현대극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가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또한 좀처럼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는 편이에요. 제가 드라마에 나올 때 사람들이 그 인물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지원은 자신의 이름보다 극중 캐릭터의 인물로 불리는 것이 기분이 좋다며,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 많은 김지원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eun546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