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Qgd6MccwZc
Say My Name
프듀1때 그룹 배틀에서 나오기도 한 노래..
개인적으로 데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임.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
이 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사실 이 곡이 2집 수록곡인데 앨범 초창기 활동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나왔던
멤버 르토야, 라티비아가 정산 문제를 이유로 매니저를 고소하게 되면서
매니저는 아랑곳 안하고 이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때 신입 멤버 두명을 데려와서 급하게 촬영시켰고
결국 원조 멤버 두명은 MTV에 나오는 이 노래 뮤비를 통해 자신들이 짤린걸 알았다는 후문이..
암튼 이 이후 멤버 한명이 더 탈퇴하고 데챠는 3인조가 되어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근데 그 매니저가 무려 비욘세 아빠였다는 더 놀라운 사실..ㅇㅁㅇ..!!
뭐 이미 알고있었던 애기라면 어쩔수없고~
암튼 추억의 데챠 노래 듣고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