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고백씬 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갓결혼한 친구 부인한테 고백하는 장면 실제로 저 역활을 했던 앤드류 링컨은 감독한테 자신의 배역이 하는짓은 스토커같다고 했는데 감독은 니가 하면 스토커처럼 안보인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