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고문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직후 그룹 엑소와 기수 씨엘을 만났다.
이 만남은 폐회식 후 평창스타디움 4층 접견실에서 이방카 고문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엑소를 만난 이방카는 "우리 아이들이 엑소 팬이다.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엑소는 향초, 방향제, 차를 선물하며 "우리가 미국에서 공연을 하는데 초대하고 싶다"고 했고, 이방카 고문은 "언제 하느냐"고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방카는 26일 방한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사진=MBC 뉴스)
[뉴스엔 황수연 기자]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이 만남은 폐회식 후 평창스타디움 4층 접견실에서 이방카 고문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엑소를 만난 이방카는 "우리 아이들이 엑소 팬이다.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엑소는 향초, 방향제, 차를 선물하며 "우리가 미국에서 공연을 하는데 초대하고 싶다"고 했고, 이방카 고문은 "언제 하느냐"고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방카는 26일 방한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사진=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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