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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본 애니 서사랑 비슷한 우리나라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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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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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농구를 좋아하는 소녀 채소연에게 잘 보이기 위한 불순한 동기로 그녀와 전혀 닮지 않은 오빠인 채치수가 주장을 맡고 있는 농구부에 들어간다.

자칭 천재에다가 단순무식 저돌맹진이지만 본성은 착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성격. 개그캐릭터로 보이기 쉽지만, 굉장한 재능의 보유자로 그 성장속도는 천재라 할 만하다. 농구를 전혀 모르던 초짜 중의 초짜가 불과 넉 달만에 주전급 선수가 되어 버릴 정도이니....

(강백호 나무위키)


당시 윤성빈은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김 교사는 해가 중천에 떴는데 잠자고 있냐며 당장 한국체육대학교로 오라고 지시했다.

결국 영문도 모르고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나온 윤성빈은 한국체육대학교에 도착하고 나서야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발전임을 알게 되었으며, 채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는 러닝화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급작스레 달리기 테스트를 시행받게 된다. 전체 인원 중 10위 정도를 기록했으나, 뛰어난 순발력과 운동 신경을 알아본 강광배 교수는 테스트가 끝난 뒤 윤성빈을 따로 불러 “잠시 남아 있으라”고 전달한 뒤 국가대표 상비군에 포함시켰다.

스켈레톤에 입문하여 3년 8개월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5년 5개월만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다. 이어서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입문 5년 8개월만에 금메달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윤성빈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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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폐교를 막기 위함으로, 이를 위한 방법을 궁리하던 호노카가 발안하여 다른 2학년 멤버인 소노다 우미와 미나미 코토리와 함께 시작한 학교내 특별 활동이다. 때문에 명예리더도 자연스레 호노카. 이후 차례로 다른 멤버들이 각자의 이유로 참여하여 1기 8화에 아홉 명의 스쿨 아이돌 그룹으로 완성된다.

제2회 러브라이브 출전 및 우승을 결의하고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작중 최고의 인기 스쿨 아이돌 그룹 A-RISE를 최종 예선에서 꺾으면서 전국 최고 레벨의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으로 발돋움한다.

(러브라이브 나무위키)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가 컬링을 시작한 것은 방과 후 활동 때문이었다. 의성에는 2006년, 컬링 전용 경기장이 생겼는데 당시 고1이었던 김은정 선수와 김영미 선수가 취미로 컬링을 시작한다.

김영미 선수가 운동하던 컬링장에 김경애 선수가 찾아간다. 다른 이유는 아니었고 언니의 물건을 가져다주기 위해서였다. 이것은 우연이었지만 운명이었다. 김경애 선수도 이때부터 언니를 따라 컬링을 시작한다.

여기서 끝은 아니다. 김경애 선수는 같이 컬링할 친구를 구하기 위해 자기 교실 칠판에 글 하나를 남겼다.

″컬링할 사람 모집”

이 글을 보고 합류한 게 김경애 선수의 친구 김선영 선수다.

그리고 올림픽에 진출하여
8승 1패로 1위로 준결승 진출
1패 상대이던 일본을 이기고
모든 팀을 다 이기고 결승진출


여자 컬링팀



재밌자고 쓴 글이니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지는 말아주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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