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Oh!쎈 초점] "2월이 기회"…'평창 컴백' 노리는 아이돌
933 4
2018.01.21 09:54
933 4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과 6월 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됨에 따라, 가요계에 컴백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2월과 6월을 피해 가요계 컴백 일정을 짜다보니 아무래도 1월, 3월, 5월 등 다른 달에 컴백이 몰리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오히려 2월 컴백을 기회로 삼는 이들도 많다. 말 그대로 '평창 컴백'을 노리는 것이다. 이미 세븐틴, 구구단, 우주소녀 등 몇몇 아이돌 그룹이 일찌감치 1월 말에서 2월 컴백을 알렸다. 비수기를 제대로 노려, 오히려 좋은 성적을 거두고 팀의 이름을 더욱 알리겠다는 속내다.  

세븐틴의 경우 2월 초 컴백을 목표로 스페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규나 미니앨범이 아닌 스페셜 앨범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2월 컴백을 알리기도 수월했다. 여기에 이렇다 할 호적수가 갑자기 컴백을 알리지 않는 이상 음악방송 1위에 오를 가능성도 높다. 이번 신곡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가 담긴 가사가 돋보이는 세븐틴 감성의 노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성은 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GGrTu

afPlT









구구단은 1월 31일 9인 완전체 컴백을 알리고, 우주소녀는 2월 말에서 3월 초 가요계 컴백한다. 라이징 걸그룹으로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린만큼, 음악방송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준다면 완연히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팀들이기도 하다. 이들은 평창 컴백을 통해 팀 활동에 강력한 '한 방'을 찍기 위해 이번 컴백을 확정지었다.
한 가요기획사 관계자는 OSEN에 "1월, 3월 아이돌 그룹 컴백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히려 2월에 컴백해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는 움직임도 있다. 음악방송이 일부 결방되는 가운데서도, 오히려 이 시기를 기회로 삼는 기획자들의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1월과 3월에 가요대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평창 컴백'을 노리는 아이돌 그룹이 의외의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승패 가능성은, 반반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46 04.24 40,9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79,29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4,8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35,6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2,6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38,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8,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7,2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5 20.05.17 2,971,2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39,8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979 기사/뉴스 [단독] "자, 눌러!" 수천 번 클릭해 경쟁업체에 '광고비 폭탄' 20:24 205
2392978 이슈 문어에 이런게 보이면 먹지 마세요! 잘못하면 입과 식도에 다 박히는 검은 가시의 정체(입문철TV #016) 20:21 492
2392977 이슈 20년 전과 똑같은 산다라박 필리핀 인기;; 10 20:19 1,310
2392976 이슈 민희진의 오해에서부터 시작된듯한 방시혁과의 불화설.jpg 229 20:18 8,875
2392975 이슈 마라 맛있게 먹는 방법 = 디에잇(THE 8)한테 혼나면서 먹기ㅣ마라 15종 리뷰ㅣ할명수 ep.180 20:18 150
2392974 이슈 혼란한 상황속 인스스로 노래 언급해주는 블랙핑크제니 세븐틴 우지 26 20:17 1,516
2392973 이슈 1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20:17 115
2392972 이슈 노래 전체가 킬링파트라는 제베원 선공개곡 첫 무대 20:16 106
2392971 이슈 조회수 1000만 찍었다는 오디션 영상.ytb 1 20:16 523
2392970 유머 올해 핫게 혼자 쓴 인물 투탑 52 20:15 3,567
2392969 정보 핑계고 모닝 콜라텍 내일 오전 9시 업로드 1 20:15 247
2392968 유머 당근 못 먹는다는 아이돌 20:15 303
2392967 이슈 소희x성한빈x명재현 라이즈 임파서블 챌린지 6 20:14 251
2392966 유머 먼저 퇴근에 나섰지만 버텨서 두번째로 퇴근한 그 판다🐼🐼 13 20:13 1,597
2392965 기사/뉴스 '파울볼 사고' 아이칠린 초원, 27일 스케줄 복귀 "퍼포먼스 제한적 참여"[전문] 1 20:12 360
2392964 이슈 뭐가 더 핫한지 뽑으라면 갈릴거 같은 올해 연예계 최대 이슈 145 20:12 6,337
2392963 기사/뉴스 '돌싱' 안재현, 촬영 중 동창 발언에 당황…"너도 女 오래 좀 만나" 15 20:10 2,137
2392962 유머 [KBO] 여보 미안 출장 아니야...gif 13 20:10 1,985
2392961 이슈 아마도 더쿠 역사상 가장 뜨거운 봄으로 기록될 2024년 4월 54 20:05 3,768
2392960 기사/뉴스 [단독]유재환 '작곡비 사기' 피해규모 십수명-수천만원"→변제 시작…성희롱 의혹은 부인? 13 20:04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