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빠라 부르고파"···'38살' 나이 안믿기는 '데뷔 20년차 젝스키스' 김재덕
김소영 기자2017-12-11 15:36:30
지난 9일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는 젝스키스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젝스키스 멤버들은 광주에 있는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2시간가량의 콘서트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팬들은 소년 같은 풋풋한 모습의 김재덕 사진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Twitter 'tsubasayt351'
사진 속 김재덕은 데뷔 20년 차, 3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를 내린 검은색 헤어스타일을 한 김재덕은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20년 전 데뷔 때와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콘서트 현장에서의 김재덕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했다.
광주에서 포문을 연 콘서트는 오는 12월 23일~24일 고양, 12월 30일 부산, 1월 6일 대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