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 이후 지금까지 미국은 전세계에 민주화와 자유를 퍼뜨린다는 명목으로 각지에 군대를 파견해왔어.
'세계의 경찰' 이라는 단어까지 들먹이면서 말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비도덕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 온것도 사실이야.
대표적인 예로 미군이 개입해 중동전체가 개판이 된 이라크 전쟁을 두고 부시 대통령이 '미국은 이라크에 민주주의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걸 꼽을 수 있지.
부시의 이중잣대 넘치는 발언을 계기로 언제부터인가 서구권에서는 미국의 이중적인 행태를 비꼬기 위한 드립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어.
보고 있으니 웃겨서 몇 개 퍼 와봤어. ㅋ
문 열어, 씨발놈아. 자유가 왔다.
외국의 어린 소녀가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악마로부터 가족을 구해달라고 기도했다.
도착 예정 시간 : 2분
좆까!
우리가 니놈 새끼들한테 자유와 엿을 먹여주지
42만톤의 순수한 민주주의
분당 6000발 짜리 민주주의
걱정 마세요, 시리아님! 민주주의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오! 전 신경쓰지 마세요 ^^
전 그냥 당신네들 민주주의가 잘 지켜지고 있나 살짝 살펴보러 왔을 뿐이에요~
호주에서 유전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그 곳은 이미 민주주의 체제가 자리잡은 곳이다 ㅠ
이게 뭐지?
몰라 ㅋㅋㅋ 토드가 발견했음.
일단 민주주의 좀 먹여 보자
저..자유, 주문하신 분?
올해의 네 선물은 자유란다. 병신 새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