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연기자 조현영이 선배가수 보아에 대한 변함 없는 존경심을 나타냈다.
조현영은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보아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부터, 책상 앞은 물론 방안 곳곳을 보아의 사진으로 도배했다"며 "매일같이 롤모델을 보며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나도 보아처럼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현영은 레인보우 활동 당시 긴 공백기 자기 관리에 대해서도 밝혔다.
조현영은 "중국 유학시절 익혔던 중국어를 한국에서도 꾸준히 공부해 드라마에서 십분 활용했다"며 "체력 관리를 위해 배웠던 운동으로 요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며 했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슈 조현영 "제2의 보아 꿈꿨다..사진으로 방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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