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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이지영 기자]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가 지인들에게 깜짝 파티를 선물받았다.

21일 한채아는 자신의 SNS에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지인들이 준비한듯한 깜짝 웨딩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채아는 'Love'라고 적힌 풍선과 함께 만연한 미소로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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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결혼식을 앞두고 화이트 드레스로 신부의 분위기를 미리 연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6주 차의 예비 엄마임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한채아 SNS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