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1993년생 스타들의 공통점은? 바로 어릴 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와 넘치는 끼를 겸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떡잎부터 달랐던 93년 닭띠 스타들의 어린 시절을 소환해 봤다.
★ 박보검, 6월 16일
지난해 12월 역대 최연소 한국갤럽이 조사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이름을 올린 박보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로 불과 4년 만에 스타덤에 올랐다. 어린 시절의 박보검은 다소 통통한 모습. 그러나 그의 '보검 매직' 미소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 아이유, 5월 16일
현재 '밤 편지'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 중인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노래의 완성도는 물론 해가 지날수록 광채를 내뿜는 미모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그녀는 아기 때부터 사랑스러움을 가득 품은 미모의 소유자였다. 카메라 앞에만 서면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강탈하는 아이 아이유가 마냥 사랑스럽게 보인다.
★ 이현우, 3월 23일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24세 천재 작곡가 역을 맡아 레드벨벳 조이와 호흡 중인 '꽃미남' 이현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이지만, 데뷔 14년 차의 중견 배우다. 동갑이지만 후배인 박보검과 닮은 외모로 늘 회자되는 이현우는 어릴 때부터 굴욕 없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
★ 서강준, 10월 12일
데뷔 때부터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잘생긴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서강준. 2012년 이현우가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천재적인 얼굴은 어릴 때부터 시작됐다. 어릴 때 멜로 연기를 해도 될 만큼 사랑스러운 눈빛의 소유자였다.
★ 유승호, 8월 17일
영화 '집으로...'의 흥행으로 '국민 남동생' 수식어를 얻으며 16년째 누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 스타 출신 스타, '올바른 성장의 예'. 예쁜 두상과 서글서글한 인상의 소유자인 유승호는 장난기 대신 진지함과 남성미를 입은 외모로 성장했다.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얻으며 이젠 국민 남동생이 아닌 국민 남자로 변화 중이다.
★ 민아, 5월 13일
완전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있는 걸 그룹 걸스데이. 걸스데이의 노래를 책임지고 있는 민아 역시 닭띠 스타. '비글 매력'의 소유자인 민아는 아기 때부터 남다른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과자를 먹으면서도 깊은 생각에 빠진 아기 민아의 통통한 볼과 고사리 손이 마냥 사랑스럽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스타들의 SNS,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