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라는 대표팀 주전 키퍼가 있는데 로메로 빼면 다른 키퍼들은 뽑혀도 10경기도 뛴 적 없음. 대표팀 경험이 아예 0임
키퍼는 실전에서 수비진들이랑 라인맞추고 하는 등의 그런 수비조율도 꽤 중요한 일인데 로메로 1명만 줄곧 뛰어왔음 (하필 월드컵 예선도 불안불안하게 해서 키퍼 실험할 시간도 없었다만)
근데 이 로메로가 부상으로 이번 월드컵에 빠짐. 그래서 남은 3명은 다 10경기 미만..........이고 그 3명 중에도 1명은 이번 월드컵 때 첫 발탁...임.
다른 2명 중 한명이 오늘 진짜 못한 카바예로, 다른 1명이 그나마 A매치 6경기로 3명 중 제일 많이 나와본 사람인데 원래도 주전 구상에 있던 사람은 아니고.
-> 결론은 월드컵 예선부터 불안불안하게 하니 키퍼 등 여러 경험을 쌓아주게 할 시간도 없었는데 이 문제가 로메로 부상으로 그대로 드러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