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이크 때부터 나왔네? 그러니까 올림픽에서 구 채점제와 신 채점제를 모두 겪은거네.
페어 쪽은 잘 몰라서 이 선수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사졸네라고 불리던 팀의 여자선수였구나.
이름이 사브첸코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는데 첨에 사브첸코라기에 축구선수때문인가 ㅋㅋㅋ
이 쪽이 남자선수인줄 ㅋㅋㅋ 이번 올림픽에서 페어와 아댄 금메달리스트들은 원체 인기도 많은데다가
그간의 굴곡(?)이 잘 알려져있어서 그런지 마치 홈팀 선수가 금메달을 딴듯한 응원을 본듯함 ㅋㅋㅋ
아댄의 버모도 은퇴를 앞둔 것도 있고 소치 때 판정에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평창에서 마지막 메달로 금메달을 따고 은퇴해서 다수가 행복한 결과였고.
사브첸코는 금메달 자체보다 프리 끝내고 빙판에 드러눕던게 더 인상에 남음 ㅠㅠ
다른 선수들이 안아주고 달래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