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470064641
조회 수 165 추천 수 0 댓글 4
여자 프로배구 스타 박정아(24·레프트)는 왜 잘나가는 원소속팀 IBK기업은행을 버리고 하위팀인 한국도로공사행을 결정했을까. '박정아의 선택' 배경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배구계에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박정아가 기업은행에 남을 경우 도로공사로 가는 것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았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FA 선수가 더 많은 연봉, 우승이 가능한 팀을 두고 굳이 하위팀으로 이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박정아는 IBK기업은행에서는 수비 대신 공격만 하는 반쪽 선수 취급을 받았다. IBK기업은행 시절 코트에서 공을 받는 박정아의 모습. /한국배구연맹

기업은행은 지난 한 달 동안 FA 시장에 나온 박정아를 붙잡으려 갖은 노력을 다했다. 합숙 대신 출퇴근을 허용하고, 연봉도 기존 2억2000만원에서 3000만원 이상 올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기업은행 측은 이틀에 한 번꼴로 박정아와 접촉해 설득 작업을 벌였다고 한다.

하지만 박정아는 결국 지난 시즌 챔피언인 친정 대신 꼴찌(6위)를 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연봉은 2억5000만원이다. 기업은행은 '최소 2억5000만원'을 보장했다.

박정아는 기업은행과 협상 과정에서 "팀에서 리시브(서브 받기)를 면제받고 공격만 하도록 기용된 탓에 '반정아(반쪽짜리+박정아)'라 불려 그간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의 리시브 악몽이 시작된 건 지난해 8월 리우올림픽 때였다.

김연경(29·페네르바체)과 짝을 이뤄 수비형 레프트로 출전한 그는 잇따라 리시브 실책을 저질러 패배의 원인 제공자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한국은 당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정아는 올림픽에 다녀온 뒤 리시브 훈련에 전념했지만 2016~2017 시즌 개막 후에도 팀에선 그에게 공격을 주로 맡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우리 팀에선 리시브가 박정아의 약점이라고 봤기에 면제한 것"이라며 "하지만 본인은 공수에 모두 능한 온전한 레프트가 되고 싶었던 것 같다"고 했다.

리우올림픽에 함께 다녀온 레프트 이재영(21·흥국생명)이 리시브 1위(세트당 3.86)에 올라 호평을 받은 것도 박정아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리플 더 보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전체공지 [도서이벤트] 완전히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이사카 고타로 신작『화성에서 살 생각인가?』(8/30 水 마감) 474 17.08.18 4403 0
전체공지 ■■■ 신규회원 및 더쿠 회원들 제발 필독!! 현재 진행중인 무통보차단 관련 미리 조심해 ^^* 734 17.07.02 266653 48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 07/21 10번. 아가씨 단어 관련 논란 등 갱신 ★) 2450 16.06.07 1035494 48
전체공지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16.05.21 963757 90
공지 알림/결과 올림픽방 『스포츠방』으로 메뉴명 변경 알림. 24 17.04.05 2135 1
공지 스퐃스퀘어 *☆* 올림픽방 오픈 알림 공지 56 16.08.05 8842 0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091 잡담 배구 도공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 1 17:29 15 0
80090 잡담 배구 그챔갈건데 16:37 20 0
80089 잡담 배구 참기름 존맛 그래서 걍 마심 16:02 21 0
80088 잡담 배구 존잘 기사 봄? 3 11:33 66 0
80087 잡담 뉴스보다가 궁금해서 1 10:49 38 0
80086 온에어 유소년 클럽 배구한다(9인제) 5 10:03 39 0
80085 잡담 배구 그챔 엔트리 아직 안나온거지 ? 2 02:48 49 0
80084 잡담 배구 시즌 시작되면 더 스트레스일 것 같다 3 17.08.18 78 0
80083 잡담 배구 나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림 3 17.08.18 123 0
80082 잡담 그챔 주전들은 안 간대 14 17.08.18 150 0
80081 잡담 배구 도공 릴레이 기사댓글 재밋네ㅋㅋㅋㅋ 3 17.08.18 62 0
80080 잡담 배구 수지킴이랑 정아가 양뽕 메달 챙겨주려는 거 귀욥ㅋㅋㅋㅋ 2 17.08.18 93 0
80079 잡담 일본 감독바꾸자 마자 우승 ㄷㄷ 2 17.08.17 81 0
80078 잡담 배구 정아 이번대회 총득 81점 팀내 최다득점이래 2 17.08.17 85 0
80077 잡담 내일 그챔 엔트리 나오는데 흥국 단일팀으로 가는 걸로~~ 3 17.08.17 66 0
80076 잡담 정아 그랑프리부터 이번 대회까지 정말 잘해주고 있음 10 17.08.17 104 0
80075 온에어 배구 이겼다 동메달 축하해!!!!!!!!!!!!! 17.08.17 23 0
80074 온에어 배구 한수지 저렇게 잘해주는데 3 17.08.17 65 0
80073 온에어 배구 중국 실력이 원래저래..?? 왜이리 못해? 9 17.08.17 118 0
80072 잡담 농구 아시안겜 달린덬아 ㅋㅋ 토욜에도 달릴꺼야?ㅋㅋㅋㅋㅋ 3 17.08.17 30 0
목록 HOT 게시물 BEST 게시물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05 Next ›
/ 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