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그때당시 늦지도 빠르지도않은나이에 결혼하고 날 낳으심
내가 주로 철없는짓을 저지르거나 집이최고 헤헿하면서 며칠안나가고 뒹굴고있으면 공격하시는데
2n살때부터 내가 너나이때 널 낳았다 너도 빨리 시집가야하는데 철들어야하는데~이러시고
3n 되니까 내가 너나이때 너가 유치원다녔다 초등학생이였다 언제 다클래 그러면서 자꾸 공격하심 ㅠㅠㅠ
아 왜에 알아서 갈거야! 요즘시대에 구시대적인발상이다!! 좋은사람있어야 가지! 라고 한번씩 빼액하는데 코웃음치시면서 지나가시고 나만 크윽함
뭐 결혼하고 애낳는다고 철드는건아니겠지만 엄만 뭔가 내가 빨리 가정을만들고 남들 흔히 사는것처럼 무난하게 사는걸 바라시는거같음
하지만 이미 늦은거같다고 말할때마다 등짝한대씩맞고...
미안엄마 하지만 난 가정을 꾸리고 잘 살자신이엄성... 집이최고야 엄빠최고! 이러고 삼
우리엄마만 저런공격하시는건지 세삼 궁금해져서 중기써봄
다들 이렇게 살지...? 우리집만이런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