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성격이 단순해서 걱정같은거 해도 맛있는거 먹던가 푹 자고 일어나면 금방잊어버리는성격이였음
대학교 와서 만난 친구 한명은 남시선에 엄~~청 신경쓰느애였고 한명은 걱정이 너무 많아서 탈인 애였음
처음에는 친해진지 별로 안되서 그냥 다받아줌
근데 그게 방학때는 안만나니까 그냥 그랬는데 학기중에 다시시작되니까 어느샌가 내가
남시선에 신경을 쓰게되고 걱정이 엄청 많아짐 .. 그래서 뭐든 안좋게 생각하게되고 남의견이 더 중요하고 그렇게 됐음 ..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쉽게 금방받게됨 그친구들하고는 연락을 좀 피함 이 성격을 어떻게 다시 예전성격으로 돌아오게 할지 너무 걱정임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