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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취직은했지만..다시 퇴사를생각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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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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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쪽으로 취업이안되서 전공을 접고 그냥 일반사무지원함
우연히 면접봐서 붙어서 지금 한달좀지난상태인데 인수인계해주시는분안계셨어서 처음도지금도 매뉴얼하나로... 혼자버벅거리면서일함
나만혼자사무라 은근 따당하는 기분듬...
밥안줘서 월급 너무적어서
도시락싸고다니는데 팀장부인도일을하는데 = 가족회사였음..
내가싸온도시락 계속 참견...
팀장이 감시하는거좋아함... 가~~끔잡안시킴
비전은없어보임 결정타인건 회사에돈별로없어보임.. 나한테 갑자기 2년3년못받은돈 업체들있다고 ㅅ부인이 자기남편한테 나시키라고해서...
수금함.. 맨날 전화로욕쳐듣고있음..수금되도 내월급 거지... 말로만 수고해준다고맙다지랄..
하... 서류들뒤져보니까..월급밀린적좀있어보이고... 전형적인 가족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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