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가 개봉한지 거의 한달 다 되가는데
어제, 드디어 봄...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훌륭하고 따뜻한 영화여서..
왜 이제 봤나
빨리봤다면 2차,3차는 찍었을 건데 하고 후회함 ㅠㅠ
어제
부모님들이 어린 애들도 많이 데리고왔더라
아 어린애들 관크...이러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애들도 몰입을 잘한것같아서
상영관 내 관크는 없었음.
이 영화를 보고
나도 느낀바가 컸지만
성인들보다
어린 초중딩 애들이 본다면
훨씬 느끼는 바가 많을거라고 생각함.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