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없이 찾아오고
옆집은 했는데 여기도하라고ㅋㅋ
근데 또 옆집가선 우리집이 신청했으니 하시라고

우리가 일반가정집이아니고 식당인데
꼭 쉴려고하면 들어와서 쉬지도못하게 가지도않아

그러다가 한 번은 우리저녁밥 먹는데
온거야 그 날 송이버섯이랑 고지넣어서 국끓이고
송이버섯 볶아먹고 온갖 나물무쳐서 일하시는분들이랑 밥먹고있는데 옆에앉더니 우유하라고 또 그러시길래 지금 다들 식사하시니깐 저흰 안하니깐 이제 오지마세요 했거든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나가면서 식당에서 밥주면서 그런걸주냐고 고기반찬도 하나없고 일하는 사람들 잘 좀 먹이라고 그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ㅅㅂ 송이가 키로에 25만원씩하고 그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서 그 아저씨거 판촉하는 우유 마트가서도 안사먹음ㅋㅋ

나가자마자 문 걸어잠그고 밥먹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