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어릴때부터 조음(발음) 문제로 인해서 놀림감 등을 받았는데. 어릴때 치료나 검사를 하러 갔었는데
그때, 장애인 복지회관인가. 아무튼 장애인 관련시설에서 지능검사를 했는데. 아이큐가 76 나옴. 그때는 아이큐가 낮은게 별신경 안썼거든?
아이큐 70부터가 장애인이라 하던데. 그때 어려서 몰랐는데
아무튼 학창시절에도 발음이 안되고, 받침이 잘 안됨. 받침이 안되니까 말하다가 막힐때도 있고, 말 더듬을때도 있었음
그런데 원덬은 남자라서 20살때 신검을 받으러 갔는데. 딱 3급 나옴
심리검사할때 발음 이야기하니까 심리 상담사 왈 " 군대는 발음하고 상관없어요 " 진짜 한대 때릴뻔 했음.
아무튼, 연기 연기하다가. 25살 되고나서 군대 입대해야겠다. 하고 입대를 했는데. 군대에서 쓰는 용어나 군가/사단가 등 발음이 거의 안됨
그리고, 여러가지 사유로 약간 눈치 보이고,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귀가조치 의사를 밝힘.
근데, 귀가조치 의사 밝히기전에도 교관이나 조교가 나보고 집에 가야겠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다른 동기에 비해서 습득력 등이 떨어짐
그리고, 외부에 온 상담사한테 상담을 하니까 어릴때 아이큐 76 나왔다고 하니까. 귀가하면 종합 지능검사인가, 아무튼 검사를 받아야된다고 말하더라
아무튼, 귀가후 대학병원 정신과 방문후 입원치료를 했음.
뇌파검사나 심리상담, 정신상담, CT, MRI, 종합지능검사? 종합심리검사? 등을 받음
그리고 정신과 교수가 군대 안갈 확률이 50~60% 정도라고 하더라. 그리고, 병무청에서 상담을 하니까 못해도 70% 이상은 된다고 ㅇㅇ
(병무청 상담할때 그냥 발음문제로 귀가조치 했고, 정신과 입원하고 언어치료 해야된다고 말했음)
그리고, 오늘 대학병원가서 정신과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 해보니까
병명이 적응장애, 경계선 인지기능, 음성학적 장애(발음 장애)로 뜸
그래서 집에 와서 찾아보니까 심리검사 결과지랑, 생기부를 지출하면 최소 4급(공익)이 나온다고 함.
이게 군 관련 법으로 정해져있다고함. 경계선 인지기능은 4급, 군대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5급이라고ㅇㅇ.
찾아보니까 70이하가 지적장애인, 71~84까지 경계선 인지기능, 85부터 정상인이라고 함. 원덬은 초등학생때 76 , 현재 74 나옴
그리고, 언어치료 1년이상 받아야되는데 그거랑 같이 제출할까 생각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