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에 9월이 제일 바빴어
진짜 지금 9월 일정보면 어떻게 살았지 싶을정도
하루에 일정 막 3개씩 꽉꽉 들어차있고...
그러니까 오늘이 며칠인지 셀 여유도 없어지더라ㅋㅋㅋㅋ
그냥 오늘은 학교 몇시에 가는 날...과외있는날.... 이런식으로 사니까 요일개념도 사라짐
오늘 날짜보고 진짜 기함함 19일이고 오늘 벌써 목요일이래
나 월요일날 월요일인지 모르고 있다가 사람들이 월요병 이야기하길래 그제서야 월요일인줄 알았음ㅋㅋ큐ㅠㅠ
이러다가 눈뜨면 연말시상식 하고있을까봐 너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