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룸메랑 같이사는 투룸인데
새벽 1시에 팔,다리에 모기 물린 것 같아서
일단 일어났는데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화장실 갔다 와서 잠 자려다가 빨리 모기 잡고 자버리자라는 생각에 방 불을키고 다시 일어나서 방에는 안보이길래 내 방문닫고 주방쪽에 있나 하고 보는데 화장실 턱이라고 해야하나 거기 밑에 벽면에 약 엄지손가락보다 큰 벌레가 있는거야
그래서 소름끼쳐 가지고 내 방 말고 룸메방에 들어가서 저기 벌레가 있다고 애기해서
결국 새벽 2시 경에 룸메랑 같이 바퀴벌레 잡기로 작정하고 다시 주방쪽으로 나왔는데
그새 화장실 들어가기 전 좁은 벽면에 붙어 있더라
친구가 파리채 들고 내려치면 볼로 덮어서 잡을 작정이였는데 결국 놓쳐서 그 바퀴벌레가 부억 싱크대 뒤 틈사이로 들어간거 같아
여기서 1년 반정도 사는동안 바퀴벌레를 본적이 없었고 아까 저녁 먹고 8~9시 쯤에도 없었거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
참고로 투룸에 세탁기가 있는 베란다가 있는데 거기에 밖이랑 이어져 있는 창문이 있고 그 창문은 왠만하면 거의 1/4정도 열어두는 편이고
화장실에는 베란다랑 이어져 있는 창문만 있고 밖이랑 직접적으로 연결된 창문이 없어
새벽 1시에 팔,다리에 모기 물린 것 같아서
일단 일어났는데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화장실 갔다 와서 잠 자려다가 빨리 모기 잡고 자버리자라는 생각에 방 불을키고 다시 일어나서 방에는 안보이길래 내 방문닫고 주방쪽에 있나 하고 보는데 화장실 턱이라고 해야하나 거기 밑에 벽면에 약 엄지손가락보다 큰 벌레가 있는거야
그래서 소름끼쳐 가지고 내 방 말고 룸메방에 들어가서 저기 벌레가 있다고 애기해서
결국 새벽 2시 경에 룸메랑 같이 바퀴벌레 잡기로 작정하고 다시 주방쪽으로 나왔는데
그새 화장실 들어가기 전 좁은 벽면에 붙어 있더라
친구가 파리채 들고 내려치면 볼로 덮어서 잡을 작정이였는데 결국 놓쳐서 그 바퀴벌레가 부억 싱크대 뒤 틈사이로 들어간거 같아
여기서 1년 반정도 사는동안 바퀴벌레를 본적이 없었고 아까 저녁 먹고 8~9시 쯤에도 없었거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
참고로 투룸에 세탁기가 있는 베란다가 있는데 거기에 밖이랑 이어져 있는 창문이 있고 그 창문은 왠만하면 거의 1/4정도 열어두는 편이고
화장실에는 베란다랑 이어져 있는 창문만 있고 밖이랑 직접적으로 연결된 창문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