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팬싸컷 후기보면서 구씹도 있겠지만,
괜히 보고나서 내가 산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마음아프고 안쓰럽고 속상한지 모르겠어ㅠㅠ
하긴 나도 사려고 하다가, 머글동생한테 걸리고 카드압수 통장압수라서 실패했지만...
진짜 워너원 애들 너무 잘하고 이쁘고 매력있는건 아는데,
와 그냥 저만큼 사고 떨어지면 진짜 나래도 한강생각한번 들긴할꺼같음,
진짜 타고난 금수저 아니고서야.
와....
이와중에 애들 웃고 오는 팬들한테 너무 잘하는거보니 눈물날꺼같고,
이러다가 막콘진짜 가고싶은데 무서워지는 마음에....괜히 내가 다 심란해져서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