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운드 따로따로 들으면서 한곡만 조지는 스타일인데
요즘 저 곡을 많이 듣는데 구성이 흥미로움
뒤에 깔리는 소리 차근차근 점점늘어나는건 다른 곡들도 많이 그러니까 넘어가고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부분은 같은 파트를 다른 멤버가 부르는데 그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움
그 파트는 그 부분임
네게 달려가~ 어둠을 뚫고~
이 부분이 곡에 세번 나오는데 다 다르게 부르는게 재밌음
좀 표현을 하자면 처음은 중고등학생의 연애 같은 느낌이고 두번째는 대학생 마지막은 직장인의 연애랄까... 비교가 이상하긴 한데 그렇슴...
그리고 저 동일 파트를 따라오는 부가적인 사운드가 다름!
첫부분에선 따라오는 사운드는 작게 에버! 에버! 이렇게 들리는데
두번째에건 좀 확실한 목소리로 제발 제발 이렇게 들림
그리고 마지막에는 메인 멜로디랑 동일한 사운드로 들리는게 재밌음
혹시 싶어서 중국어 버전도 들어 봤는데 똑같더라고ㅋㅋㅋㅋㅋㅋ
저 부분 들을라고 맨날맨날 듣고 있음.... 좋은 곡임.. 다들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