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래 좋아한 사람이 있어
근데 그 쪽은 그런 마음은 아닌 것 같아서 삽질하는 중이었고 표면적으로는 참 좋은 친구 사이야
최근에 그 사람이 내가 사는 동네쪽으로 일보러 오는거 알고있었는데 먼저 만나자 이런 얘기 없어서 혼자 실망하고 있었지
그 볼 일이 언제쯤 끝나는지는 알아가지고 혼자서 괜히 거기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목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좋겠다 싶어서 그 주변 어슬렁 거리고 있었어
그런데 못 봐서 역시 그렇구나 하고 집에 가려는데 그 사람한테서 전화 온거야ㅠㅠㅠ차라도 한 잔 마시자고
갑자기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보이고 그렇더라
마음으로는 오늘 못 만나면 또 언제나 볼 수 있을까 그러고 있었거든
지금 다시 생각해도 가슴뛴다 진짜ㅠㅠㅜㅠ 흐규흐규
그 사람도 나 좋아했음 좋겠다 이기적이지만 그렇다
근데 그 쪽은 그런 마음은 아닌 것 같아서 삽질하는 중이었고 표면적으로는 참 좋은 친구 사이야
최근에 그 사람이 내가 사는 동네쪽으로 일보러 오는거 알고있었는데 먼저 만나자 이런 얘기 없어서 혼자 실망하고 있었지
그 볼 일이 언제쯤 끝나는지는 알아가지고 혼자서 괜히 거기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목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좋겠다 싶어서 그 주변 어슬렁 거리고 있었어
그런데 못 봐서 역시 그렇구나 하고 집에 가려는데 그 사람한테서 전화 온거야ㅠㅠㅠ차라도 한 잔 마시자고
갑자기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보이고 그렇더라
마음으로는 오늘 못 만나면 또 언제나 볼 수 있을까 그러고 있었거든
지금 다시 생각해도 가슴뛴다 진짜ㅠㅠㅜㅠ 흐규흐규
그 사람도 나 좋아했음 좋겠다 이기적이지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