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살아서 계속 한사람 딱 들어갈 사이즈의 샤워실에서 씻다가
헬스클럽 등록해서 운동하고 헬스장 목욕탕에서 목욕했더니 감기걸렸어
집 샤워실은 사이즈가 작아서 계속 따뜻함이 유지 되는데
헬스장 목욕탕은 대중 목욕탕 처럼 사이즈 넓으니까
탕 들어갔다가 나와서 샤워하는 사이에 살짝 춥다 생각했더니
감기 걸렸나봐..
나름 최근에 비타민b도 챙겨먹고 하는데
안그래도 체력 떨어져서 운동 시작한건데
운동하고 몇년만에 탕에 들어 갈 수 있어서 좋다 했는데
감기가 와서..
앞으로 그냥 운동하고 바로 집에와서 샤워해야 하나 싶고
슬프다 ㅜㅜ
어떻게 해야 면역성이 좋아질까...
운동 계속하면 좋아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