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최애 일본 사람 그리고 무묭이는 북미거주중.....
트친은 물론 다 한국덬들이지....
처음에는 같이 덕톡하고 매일매일 같은 취미랑 최애 덕질 공유 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는데
점점 그게 현타가 와서 너무 힘들다..ㅠㅠㅠ
이벤트 당첨되서 주말에 짧게는 1박2일, 2박3일 최애 보러 갈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부러워...
아님 그냥 한국에서 라이브뷰잉을 볼수있다는것 조차도 너무 부럽고 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최애 출연한 영화 볼려고, 최애도 아닌 그냥 영화!! 영화 볼려고 일본 간다고 봤을때 진짜 문화충격이였어...그런게 가능하구나 싶고..
똑같은 최애인데 여기서 이렇게 스케일이 차이가 나니까 그냥 난 벽보고 덕질하는것같고...
난 그냥 방구석에서 최애 드씨나 이벤트 영상 보는게 끝인데...
물론 나도 갈수는 있겠지 그냥 돈이 3배, 4배로 더 많이 들겠지..시간도 하루 종일, 비행시간에 낭비하겠고..
ㅠㅠㅠㅠㅠ
이래서 동담거부하는 덬들 조금 이해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