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녁에 친구들이랑 지나가다가 타로집 있길래 홧김에 들어가봤는데 진짜 이렇게 잘 맞을 줄이야ㅋㅋㅋㅋ
4명이서 연애운 봤는데 남친있는 애는 나밖에 없었거든
나 먼저 봤는데 그냥 바로 요즘 무슨 고민있냐고 물어봄.. 장거리인것도 맞추고.... 사실 못본지 1달이 넘어서 내가 너무 힘들었거든 요즘ㅠ 그래서 어제 고민있는걸 남친한테 조금 말했었는데 것도 맞춤.. 최근에 속상한거 애인한테 얘기했냐고ㅋㅋㅋ
그것들 말고도 친구들 이야기도 굉장히 잘 맞췄어. 만원이었는데 굉장히 자세하게 잘 봐주셔서 좋았고 여러가지 다 알려줘서 고민이 좀 덜었다ㅋㅋ 그냥 해본건데 족집게여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