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지 않아도 어느정도 따뜻한 물이 나오려면 3~4바가지는 버려야 나와
앞에 빼낸 물은 버리진 않고 통에 모아두는데 금새 찬다
겨울이라 찬물 잘 쓸 일도 없는데ㅠㅠ
그래서 알바끝나고 와서 발 씻을때랑 손빨래할때 그 찬물을 쓰는 편이야
그래도 얼굴은 도저히 찬물 못하겠더라고
얼굴 찢어질거 같아
작년엔 너무 답답해서 그냥 가스렌지에서 냄비로 물 끓여서 세수를 했어 매일 아침 밤을
새로 지은 빌라 들어와서 5년정도 살았는데 첨부터 이랬거든
이거 혹시 뭘 조절한다거나 해서 해결이 안되는걸까
이거만 고쳐지면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한 겨울을 보낼것같아
겨울마다 친구집이나 알바하러 가서 온수 틀면 바로 나오는거 너무 부럽고 신기하구 막 그래ㅠ
앞에 빼낸 물은 버리진 않고 통에 모아두는데 금새 찬다
겨울이라 찬물 잘 쓸 일도 없는데ㅠㅠ
그래서 알바끝나고 와서 발 씻을때랑 손빨래할때 그 찬물을 쓰는 편이야
그래도 얼굴은 도저히 찬물 못하겠더라고
얼굴 찢어질거 같아
작년엔 너무 답답해서 그냥 가스렌지에서 냄비로 물 끓여서 세수를 했어 매일 아침 밤을
새로 지은 빌라 들어와서 5년정도 살았는데 첨부터 이랬거든
이거 혹시 뭘 조절한다거나 해서 해결이 안되는걸까
이거만 고쳐지면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한 겨울을 보낼것같아
겨울마다 친구집이나 알바하러 가서 온수 틀면 바로 나오는거 너무 부럽고 신기하구 막 그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