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포기하고 1년간은 아는분 회사에서
돈만 벌면서 일했어 그러다 여러가지
문제로 그만두고 1년간 백수생활 했는데
회사다닐때 모아놓은돈으로 진짜 집에 손 안벌리고 백수생활했어...
그러다 요새 다시 정신차리고 파트타임
알바하면서 하고싶은일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는 못벌고 70~80 벌거든 근데 내가
일 시작하고 두달동안 저금을 하나도 못했어...
겨울옷 사고 사고싶었던거 사다보니 돈이 훅훅 나가더라고...
그래도 없는돈에서 나름 엄마 용돈도 챙겨드리고 동생 용돈도 주고 오빠 맛있는 것도 사주고 했는데
엄마가 적금 안들고 돈 다쓴거에 너무 화가나신거야...
물론 복합적인걸로 화났겠지 내 또래애들은
열심히 공부하거나 열심히 돈벌텐데
난 알바 파트타임이나 하고있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싫으시겠어 그건 나도알고 미안한 마음이야....
근데 그거와는 별개로 내가 돈쓰는게 너무 헤프고 잘못됐대...아무리 그래도
그 70~80을 어떻게 다쓰녜...
난 그래도 나름대로 일 다닐때 저축 열심히하고 그돈으로 집에 손 안벌리고 생활했고 저축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두달동안 돈번거겨울옷 하나도 없어서 좀 사고 채운건데 너무 화내셔서 그거가지고 진짜 대판 싸웠다....내가 너무 철이없는건가 생각해봐도 잘모르겠어...보통 엄마랑 싸우고나면 내가 말도안되는걸로 억지부려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데 이번 돈이야기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다....
돈만 벌면서 일했어 그러다 여러가지
문제로 그만두고 1년간 백수생활 했는데
회사다닐때 모아놓은돈으로 진짜 집에 손 안벌리고 백수생활했어...
그러다 요새 다시 정신차리고 파트타임
알바하면서 하고싶은일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는 못벌고 70~80 벌거든 근데 내가
일 시작하고 두달동안 저금을 하나도 못했어...
겨울옷 사고 사고싶었던거 사다보니 돈이 훅훅 나가더라고...
그래도 없는돈에서 나름 엄마 용돈도 챙겨드리고 동생 용돈도 주고 오빠 맛있는 것도 사주고 했는데
엄마가 적금 안들고 돈 다쓴거에 너무 화가나신거야...
물론 복합적인걸로 화났겠지 내 또래애들은
열심히 공부하거나 열심히 돈벌텐데
난 알바 파트타임이나 하고있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싫으시겠어 그건 나도알고 미안한 마음이야....
근데 그거와는 별개로 내가 돈쓰는게 너무 헤프고 잘못됐대...아무리 그래도
그 70~80을 어떻게 다쓰녜...
난 그래도 나름대로 일 다닐때 저축 열심히하고 그돈으로 집에 손 안벌리고 생활했고 저축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두달동안 돈번거겨울옷 하나도 없어서 좀 사고 채운건데 너무 화내셔서 그거가지고 진짜 대판 싸웠다....내가 너무 철이없는건가 생각해봐도 잘모르겠어...보통 엄마랑 싸우고나면 내가 말도안되는걸로 억지부려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데 이번 돈이야기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