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니고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몸이 불편해서 휠체어 타고 계셔
10년전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1년간 말못하고 누워있다
지금은 말 잘하시고 휠체어타고 혼자서 잘 하셔
엄마가 아프시니 요양보호사 아줌마가 오셔서 도와주시는데
아빠가 요양보호사에 대해 알아봤나봐 아빠가 엄마 케어해주면
본인 앞으로 50만원 들어오나봐
남동생 저번달에 내려왔을때 홈페이지 들어가 기초적인 동영상 다 봤고
그리고 나서 학원 알아봐서 다닌지 7일정도 됐어
나도 요양 보호사 자격증따서 일은 했긴 했는데
아픈 사람 봐드려야하니 힘들더라고
울 가족이니깐 덜 힘들거 같아서 괜찮을거 같아ㅎㅎ
학원다닌다고 9시부터 5시까지 학원계시는데
점심 시간 작게 주셔서 집에와서 먹고 가기 바빠서
밥 차린다고 바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