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삼개월밖에 안지나긴했어.
상대가 다시 생각해도 너무 좋은 사람이었고
나는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클 때 헤어지자는 얘기를 들었어.
처음 2-3주는 상대를 존중해서, 그리고 연애 혼자하는 거 아니니까 이해하고 놓아주려했는데,
앞으로는 전처럼 꽁냥이지도, 서로 예쁜 말 주고받으며 지낼 수도 없다는 게 실감이 되서 다시 잡으려했어.
그리고 1달 반정도가 됐을 땐, 생각보다 내 생활을 할 수 있게 됐길래 잘 잊혀지겠구나 싶었지.
그리고 세달이 막 지난 요즘엔 정말 매일 매일 밤마다 숨죽여 오열을 해.
지금도 열두시부터 계속 생각이나서 일부러 덕질하려 영상도 틀어봤는데 짜증만 나더라.
처음 연애할 때부터 언젠간 끝이 올 수 있다는 거 염두헤두고있었고,
원래도 아무리 절친이었더래도 상대가 떠나가면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말없이 보내줬어.
그래서 나는 이전까지는 오는 사람은 잘해주고 가려는 사람 어쩔 수 없지만 포기하고 살았었지.
근데 왜 그게 지금은 안될까.
상대는 이미 나를 많이 내려놨겠지?
원래 속마음을 구구절절 말로 표현하지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던 사람이라,
만나서 말할 때 표정이 보고싶어 답답해.
사귀었던 기간중에서 헤어질 때, 그 순간에 여태껏중에 제일 간결한 표현을 하더라. 그래도 싸우고 헤어진 게 아니라 마지막이라고 밥도 사주고 후회 안남으려 자기 울고싶은 거 참아가며 버스정류장도 데려다주고. 참 고마운 사람이지.
어쩌다 나는 이렇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된 걸까.
왜 상대를 사랑한다면서 놔주지못하는 걸까.
.....진짜 힘들다 요즘.
상대가 다시 생각해도 너무 좋은 사람이었고
나는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클 때 헤어지자는 얘기를 들었어.
처음 2-3주는 상대를 존중해서, 그리고 연애 혼자하는 거 아니니까 이해하고 놓아주려했는데,
앞으로는 전처럼 꽁냥이지도, 서로 예쁜 말 주고받으며 지낼 수도 없다는 게 실감이 되서 다시 잡으려했어.
그리고 1달 반정도가 됐을 땐, 생각보다 내 생활을 할 수 있게 됐길래 잘 잊혀지겠구나 싶었지.
그리고 세달이 막 지난 요즘엔 정말 매일 매일 밤마다 숨죽여 오열을 해.
지금도 열두시부터 계속 생각이나서 일부러 덕질하려 영상도 틀어봤는데 짜증만 나더라.
처음 연애할 때부터 언젠간 끝이 올 수 있다는 거 염두헤두고있었고,
원래도 아무리 절친이었더래도 상대가 떠나가면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말없이 보내줬어.
그래서 나는 이전까지는 오는 사람은 잘해주고 가려는 사람 어쩔 수 없지만 포기하고 살았었지.
근데 왜 그게 지금은 안될까.
상대는 이미 나를 많이 내려놨겠지?
원래 속마음을 구구절절 말로 표현하지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던 사람이라,
만나서 말할 때 표정이 보고싶어 답답해.
사귀었던 기간중에서 헤어질 때, 그 순간에 여태껏중에 제일 간결한 표현을 하더라. 그래도 싸우고 헤어진 게 아니라 마지막이라고 밥도 사주고 후회 안남으려 자기 울고싶은 거 참아가며 버스정류장도 데려다주고. 참 고마운 사람이지.
어쩌다 나는 이렇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된 걸까.
왜 상대를 사랑한다면서 놔주지못하는 걸까.
.....진짜 힘들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