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렇게까지 살아가야하나 싶고
즐거운 거 하나 없고 영화고 만화고 밍숭맹숭 보고있고 지금은 볼 시간도 잘 안 나고...
어차피 다 돈드는 일인데 돈 벌려면 또 공부하고 일해야하고 그렇게 돈 벌어서 쓴다고 그다지 즐겁지도 않고
음식도 그다지 감흥이 없고
돌덕질도 하다보니 눈이 아프고..노래 듣는 것도 지쳐버렸고..팬덤싸움도 지긋지긋 팬 병크도 지긋지긋 돌 병크도 지긋지긋 그치만 또 투디는 떡밥이 한정된 느낌이라 재미가 없고..
내 능력을 누가 알아봐주길 바라는 건 사치일 거고 알아보면 뭐함 어차피 일해야하는데...
면접이고 자기소개고 벌써 환멸 나고 영어 회화도 울학교애들 다잘하는데 나만못하고...
공대 자대 농대도 아니면서 이과공부 수능공부 왜 했는지 모르겠고..
돈많은 백수로 살고싶다고 얘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별 욕심은 안 남. 그래봤자 내가 뭘 하고 지내지...
상담받아보려고도 했는데 내가 그렇게까지 해서 살면 뭐가 좋을지 모르겠다
즐거운 거 하나 없고 영화고 만화고 밍숭맹숭 보고있고 지금은 볼 시간도 잘 안 나고...
어차피 다 돈드는 일인데 돈 벌려면 또 공부하고 일해야하고 그렇게 돈 벌어서 쓴다고 그다지 즐겁지도 않고
음식도 그다지 감흥이 없고
돌덕질도 하다보니 눈이 아프고..노래 듣는 것도 지쳐버렸고..팬덤싸움도 지긋지긋 팬 병크도 지긋지긋 돌 병크도 지긋지긋 그치만 또 투디는 떡밥이 한정된 느낌이라 재미가 없고..
내 능력을 누가 알아봐주길 바라는 건 사치일 거고 알아보면 뭐함 어차피 일해야하는데...
면접이고 자기소개고 벌써 환멸 나고 영어 회화도 울학교애들 다잘하는데 나만못하고...
공대 자대 농대도 아니면서 이과공부 수능공부 왜 했는지 모르겠고..
돈많은 백수로 살고싶다고 얘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별 욕심은 안 남. 그래봤자 내가 뭘 하고 지내지...
상담받아보려고도 했는데 내가 그렇게까지 해서 살면 뭐가 좋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