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눈썹 머리털은 별로 안나는데 겨만은 수두루빽빽한 체질임.
겨우내 소중히 기른 겨를 아침에 열심히 밀고 내원함. 너무 빽빽해서 미는데도 오래 걸림.
(면도기 잘못하다가 상처나면 시리고 아파서 걍 기름...)
나시 안입고 왔으면 길가 옷가게에서 본듯한 옷갈아입기용 치마? 그런걸 두르라함. 그거 두르고 만세하고 겨에 젤바르고 선생님을 기다림ㅋㅋㅋㅋㅋ쪼금 수치스러웠지만 커튼쳐져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음.
그리고 선생님 들어와서 안녕하세요 하고 아무 준비 없이 그 소리나는 기기를 나의 겨에 문댐. 그리고 말하시길
모근이 꽤 굵어서 좀 아프실거에요~이러는거야. 근데 난 레이저제모가 아프다는 말을 들은 적 없었거든...? 당근 마음의 준비따위하지 않고 왔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점점 뜨거워지더니 진짜 존나 아픈거임 누가 무수한 바늘로 나의 겨를 찌르는 기분 중간중간 큰 모근을 지질 때는 칼로 베는것같았음ㅋㅋㅋㅋ
진짜 다큰 어른이 앜!아앜!!!!앜!!!하고 소리지르고 만세한 상태로 탈진함. 진짜 1분도 안문댔는데 너무 아팠어... 선생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이러고 나가고 얼음팩 5초 대고 다시 옷입고 나옴...후 진짜 아팠다.. 이제 겨우 1회 했으니 5회 다하면 이제 그나마 안나겠지?ㅠㅠ 내 클린한 겨를 소취해본다...☆
겨우내 소중히 기른 겨를 아침에 열심히 밀고 내원함. 너무 빽빽해서 미는데도 오래 걸림.
(면도기 잘못하다가 상처나면 시리고 아파서 걍 기름...)
나시 안입고 왔으면 길가 옷가게에서 본듯한 옷갈아입기용 치마? 그런걸 두르라함. 그거 두르고 만세하고 겨에 젤바르고 선생님을 기다림ㅋㅋㅋㅋㅋ쪼금 수치스러웠지만 커튼쳐져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음.
그리고 선생님 들어와서 안녕하세요 하고 아무 준비 없이 그 소리나는 기기를 나의 겨에 문댐. 그리고 말하시길
모근이 꽤 굵어서 좀 아프실거에요~이러는거야. 근데 난 레이저제모가 아프다는 말을 들은 적 없었거든...? 당근 마음의 준비따위하지 않고 왔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점점 뜨거워지더니 진짜 존나 아픈거임 누가 무수한 바늘로 나의 겨를 찌르는 기분 중간중간 큰 모근을 지질 때는 칼로 베는것같았음ㅋㅋㅋㅋ
진짜 다큰 어른이 앜!아앜!!!!앜!!!하고 소리지르고 만세한 상태로 탈진함. 진짜 1분도 안문댔는데 너무 아팠어... 선생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이러고 나가고 얼음팩 5초 대고 다시 옷입고 나옴...후 진짜 아팠다.. 이제 겨우 1회 했으니 5회 다하면 이제 그나마 안나겠지?ㅠㅠ 내 클린한 겨를 소취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