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시골 내려가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왠 허름한 차림의 아저씨가 이상한 팜플렛 들고 다가와서 자기 일본인이라고 하면서 뭐 물어보려는거야
내가 일본애들 덬질하는데 드디어 그 내공을 발휘 할 날이 온 것 같아서 도키도키 했는데 갑자기 오까네 오까네 거리는거임ㅜㅜ
나는 그래도 일본어 써본다고 좋다고 카드밖에 없다고 막 말하는데 아예 알아듣지도 못하고 갑자기 아 ㅆㅂ 하면서 떠나셨어....
걍 일본인인척 하는 한국 거지였던 것이다...
다들 조심해ㅜㅜ 괜히 친절한 척 했다가 기분 잡쳤어
근데 갑자기 왠 허름한 차림의 아저씨가 이상한 팜플렛 들고 다가와서 자기 일본인이라고 하면서 뭐 물어보려는거야
내가 일본애들 덬질하는데 드디어 그 내공을 발휘 할 날이 온 것 같아서 도키도키 했는데 갑자기 오까네 오까네 거리는거임ㅜㅜ
나는 그래도 일본어 써본다고 좋다고 카드밖에 없다고 막 말하는데 아예 알아듣지도 못하고 갑자기 아 ㅆㅂ 하면서 떠나셨어....
걍 일본인인척 하는 한국 거지였던 것이다...
다들 조심해ㅜㅜ 괜히 친절한 척 했다가 기분 잡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