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더플러스몰' 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되면서....안에 구조도
다 바뀌고 백화점처럼 변한 구, 홈플러스.....
바뀌고 나서 이것저것 구경할 것이 많아서 한 번씩 놀러 간다는....
근데, 항상 홈플러스 가면 애슐리 가서 먹는데......홈플러스가 바뀌고
'샐러드바'가 생겨서 자신이 먹고 싶은 일회용도시락용기에 담아 그램으로 가격을 매긴다.
샐려드바에는 각 나라별 음식이 있다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생각나는게 이게 다;;;;)
그래서 내가 먹고 싶은 것들로 담고 그램으로 가격을 계산하고 앉아서 먹었다는...
음식은 고기종류가 엄청 많음...특히, 닭고기류......일본 음식에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오다리튀김 ....
중국음식은 깐풍기, 중국식 탕수육, 고기완자 등....중국은 거의다 고기류...
한국음식은 매콤한 비빔만두(이건 매콤한 정도가 아니고...완전 매웠다는...) . 스팸볶음밥?, 양념치킨(그냥 냉동치킨이였음..)
채소샐러드 등.....이렇게 있었다는...
먹는데 진짜..맛이 완전 맛있다는 정도는 아니고...그냥 먹을만한 건 먹을만한데.....어떤건...엄청 짜고 닭고기 냄새가 심했음..ㅠㅠㅠ
두 번 다신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음....ㅡㅡ;;
진짜...호기심에 딱 한 번 사먹을정도이지.....자주 사먹을 맛은 아니라는.....
닭냄새가 너무 나서 결국은 남기고 버렸다는ㅡㅡ;;;;
다른 더플로스몰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간 곳은 영~~~~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