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영화라면 화려한 패션이 주요 볼거리중 하나일텐데
비교될수밖에 없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비교해보면
주인공의 미모나 패션이 너무 별로라 썩 마음에 들진 않았어
그래도 남주가 멋있어서 그건 좋았음ㅋ
스토리만 생각해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역으로 풀어논듯한..
패션에 관심없는 여주가 패션잡지에 들어간거랑 달리
쇼핑에 중독된 여주가 경제잡지에 들어간거니까ㅋㅋ
보는 동안 계속 악마는 프라다 의 앤 헤서웨이 코디가 참 좋았었다는 생각이 들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