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엑소 포토북 행사하는데 지난주부터 엑소 포토북 언제부터 하냐, 얼마나 남았냐는 전화가 많이 걸려왔었는데
오늘도 전화와서 엑소 포토북 찾는 사람이 많았고 심지어 매장에 붙여져 있는 포스터를 달라고 행사끝나면 연락주라고 한 사람도 있어서
같이 알바하는 애가 빠순이 하면서 치를 떠는데 차마 거기서 뭐라 할 수가 없었음ㅠㅠ 나도 빠수니인데.......
아직 나는 배라 알바시작한지 별로 안됐고 알바하는 애들이랑 친하지 않아서 일코하던 중이었는데
떨어져 가는 포토북을 보면서 조마조마 하다가 그냥 파인트 결제하고 빠밍아웃 했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와서 소근소근 엑소 포토북얘기 하던 팬들 귀여움...........
알바안했으면 내가 우리 지점에서 그러고 있었겠지............................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