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였다.
살이 너무 쪄서 와서 엄마가 등짝을 때리며 헬스에 가라고 했는데 복싱을 배우고 싶다며 복싱을 시작했다
헬스는 성격상 오래 못할거같고 복싱이 좀 재밌어보였음. 거기다 오빠가 복싱배우면서 살엄청뺐기떄문에ㅇㅇ
복싱체육관은 오빠가 다니던 체육관
스텝에 잽 훅까지 배움
월화는 복싱 수요일은 웨이트가튼거하고 오늘은 다시 복싱
총 한 라운드만치면 난 20라운드정도하는데 한 라운드에 3분 쉬는시간 딱 1분
준비운동 1세트
줄넘기 5세트
복싱 10세트+a
기타 하고 싶은 운동 3세트
줄넘기 1세트
이렇게 하고 샤워하고 씻고 나온다
땀 존나 안날 수 가 없었다
스텝밟는데 내가 어중이 떠중이같은데 존나 힘들어서 헼헼거리면서 함
땀폭발...요 몇년간 땀 그릏게 흘려본게 첨..ㅎ...
운동은 진짜 되고 다리가 찢어질것처럼 아프다
내일 또 가야한다.
다리 근육 찢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