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우성이 멋있다. 잘생긴 편도 아니고 젊은 편도 아니지만 매력있다.
2. 수영의 연기는 기대 이상. sm 여자 연기자중에 썩 잘하는 축인데 비쥬얼이 다소 아쉬움. 얼굴이 너무 땡땡하다 해야하나.
3. 이준혁은 적도의 남자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연예병사의 힘인지 미모 보전이 잘 되었더라. 연기도 괜찮고. 역할 불쌍해.
4. 내용은 그저 그런 형제 삼각물인데, 대신 연출이나 각본이 동화적이라서 덜 막장으로 보이는 편. 재밌음.
5. 남주와 여주의 케미가 기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