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티는 부산에 유명한 뷔페 체인임.
나덬 풋풋할때는 조은산 계열뷔페들이 되게 유명했는데
어느 순간 더파티가 생기더니 지금은 더파티가 나름 대표뷔페가 된거같음.( 물론 그랜드애플이라던가 괜찮은 뷔페가 몇곳있음. )
나는 토요일 런치로 다녀왔고 가격은 34000원임.
나는 더파티는 센텀점이랑 온천점만 가봄.
근데 확실히 센텀점이 먹을것도 많고 가격도 조금더 비쌈.
더파티 온첨점은 더파티지점중에서 가격이 중간쯤이고 해운대프리미엄이 젤비싸고 그담 센텀 그담 온천장인거같아. 다른지점들은 좀 더 저렴한곳도 있더라.
근데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 난일단 집근처라서 온첨점을 그나마 좀더 자주가는편!
근데 나 저번에 온천점 평일디너때 망고스틴이 있었는데 이번엔 망고스틴없어서 시무룩.......그래도 나름먹을것 많음. 음식도 깔끔한편이고 커피테이크아웃할수있는것도 좋고ㅋㅋ
돌잔치랑 겹쳐서 애기들이 너무 많아서 뛰어나니고 그런게 좀 피곤한거빼면 그렇게 음식줄도 안서고 좋았음~
이건 딴소린데 뷔페들이 대부분 좀 안타까운게 초반오픈했을때부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음식이 종류나 가짓수가 점점 다운그레이드되는 느낌이라 안타깝다ㅠㅠㅠ특히 소셜에 쿠폰뜨고 그러면 또 좀더 달라지고....ㅠㅋㅋㅋ
예전에 드마리스 막 생기고 초반에 되게 좋았는데 몇년지나고 소셜에 쿠폰사서 간적 있는데 진짜 대실망했었거든ㅠㅠㅠㅠㅋㅋㅋ
그리고 담번에 더파티가면 센텀점 갈거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