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이 좀 늦은 시간에 끝나서 가는데 저 멀리에 아는 오빠가 있길래 가서 인사했는데 수고한다면서 머리쓰담쓰담해줌 ㅋㅋㅋ 근데 설레기 보다 땋은 머리 망가질까봐 신경쓴 나는 철벽인가 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연애를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