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에 도전하고있는데 내가 그일을너무우습게 생각한건지 내 실력을 과대평가한건지 그 꿈을 이루려는게 너무 힘들다 될놈될이라서 마냥 열심히 하는것만으론 안되더라ㅠ 불면증인가? 눈을 감으면 쉽게 잠이 들긴하는데 그 눈을 감기까지가 너무 어려워 눈을 감고 뜨면 내일이 되고 나는 또 기약없는 일은 반복해야되는 두려움일까 내일이 오지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은 왜이리 고달프고 힘들까 잠을 못드는 시간이 길어지면 속이 꽉막혀서 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내몸이 스트레스를 엄청받나봐 미안 내몸ㅠ 최애가 늦게까지 촬영하느라 못자고 트윗하길래 그런최애를 보자니 안쓰러우면서도 꿈을 이룬 최애가 부럽고 나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거같아서 위로받고싶어서 찡찡해볼까하다 답멘해줄리도 없고 이제 찡찡댈 나이는지났지 최애한텐 좋은 말만하고싶다는 생각에 더쿠로왔어ㅎ 무묭이들은 내 찡찡을 받아줘도 돼!라는 생각은 아니니 오해하진말아줭 편한친구같아서 구랭ㅎ 이러다 우울증올까바 무섭다 난 생각같은거 깊게안하는 초단순에 초긍정쟁인데ㅎ 빨리 나답게 돌아왔음 좋겠다 고마워 읽어줘서 사랑해 무묭이들 주말잘보내!
그외 잠을못자겠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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