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축제라는걸 처음 겪어봤는데 (긴장해서 톡방에 질문 올리고 그랬었음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참 부질없는) 많이 실망함. 낮에 안가고 저녁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계속 술술술...그나마 공연도 보는 사람만 보고 그러더라...주점에 따라서 어떤데는 부킹이 어쩌고 물이 어쩌고 하는데도 있던데 그것도 보기 안좋고;;; 동기들은 재밌는건지 몇번 겪어서 익숙한건지 자연스러운데 나만 당황했음ㅋㅋㅋㅋㅋㅋ재밌다는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는건가?
요약: 1. 계속 술만 마심
2.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실망
3. 못난 주인을 둔 간에게 정말 미안하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