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화변을
여러 시선으로 여러 감정의 결로 바라봤다는게 참 좋았어. 단순한 당파싸움의 희생양이 아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복잡다단한 사건의 얼개를 다 훑는 영화같아. 역사덬후들 좋아할듯
한중록을 읽으면서 혜경궁 홍씨가 굉장히 냉소적인 사람이라 생각했었거든. 근데 영화에서 이런 부분이 표현되어서 굉장히 놀라웠어. 나랑 비슷한 느낌을 가졌구나.
그래서 유아인 덬질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되는거죠? 오빠 유아인 오빠 >_<
여러 시선으로 여러 감정의 결로 바라봤다는게 참 좋았어. 단순한 당파싸움의 희생양이 아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복잡다단한 사건의 얼개를 다 훑는 영화같아. 역사덬후들 좋아할듯
한중록을 읽으면서 혜경궁 홍씨가 굉장히 냉소적인 사람이라 생각했었거든. 근데 영화에서 이런 부분이 표현되어서 굉장히 놀라웠어. 나랑 비슷한 느낌을 가졌구나.
그래서 유아인 덬질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되는거죠? 오빠 유아인 오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