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환경이 알러지를 만드는 후기
553 2
2018.06.23 11:11
553 2
난 원래부터 알러지 환자임
동물있는 집에 놀러만가도 알러지가 폭발했음
환절기때도 그냥 알러지가 폭발했음
그래서 늘 알러지약을 가지고 다녔음

그래서 동물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 6년전에 우연히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었고 키우게 되면서
나는 알게 되었다.
내가 각만잡고 미친듯이 청소하고 고양이 털과 각질을 관리하면 동물 알러지가 80퍼까지는 잡힌다는것을
우리집 냥이는 종특성 상 각질이 잘 생겨서 자주 샴푸를 해야 하는 아이인데 이것도 내가 브러싱과 관리만 잘하면 최대 3개월은 안해도 됨

이렇게 잘 살다가................
우리집 앞에 국내 최대단지중 하나가 재개발에 들어갔다.
거기다가 최근 1년동안 미세먼지가 폭발했다.
아무리 빡쎄게 관리해도 난 고양이 알러지는 알러지더라도 환경이 지랄 같아져서 환경알러지가 심해졌음

올 초에 미세먼지 폭발한 날에는 그냥 드러누워버렸고 요즘 녹지조성 때문에 모래 날리는거 까먹고 창문열고 잤다가 새벽에 알러지 폭발하여 숨이 막히고 간지러워서 일어나서 약먹고 창문 다 닫고 수면에 들어갔음

아침에 일어났는데 진짜 빡치는거임

환경은 왜이리 그지 같은지
진짜 빡침 ㅠㅡ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69,3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04,6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53,1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11,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94,7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24,9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71 그외 큰돈 쓰기 무서운 후기 8 16:57 265
178870 그외 돈 많이 주는 좆소에서 버틸지 말지 고민되는 중기 25 16:08 801
178869 그외 유머러스하게 발표 잘 하는 건 타고난건지 궁금한 초기 22 15:31 480
178868 그외 정신과 다니는 덬들 거리가 궁금한 초기 10 14:45 198
178867 그외 후쿠오카 여행 취소할지 말지 고민하는 중기... 17 14:21 917
178866 그외 다른 글을 통해 뇌하수체선종 병명을 보고 써보는 글 초기 6 14:05 397
178865 그외 우리 애한테 아줌마란 뭘까 싶은..후기 17 11:43 1,837
178864 그외 육아하는 덬들 차라리 출근이 나은지 궁금한 초기 42 11:31 1,301
178863 그외 우울증이랑 불안장애인데 자취말고 본가에 사는게 나을지 궁금한 후기 4 11:24 342
178862 그외 친구 결혼선물 고민하는 중기 10 11:17 394
178861 그외 손목 다쳤을때 필라테스 어쩌나 고민인 중기 3 11:11 248
178860 그외 돈 문제로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초기... 28 11:06 1,518
178859 그외 원덬이 오늘 생일이야 7 10:53 143
178858 음식 대전인의 망고시루 먹는법과 맛 후기 11 10:19 1,154
178857 그외 어디꺼 샌들인지 너무너뮤 궁금한 초기 9 09:51 1,095
178856 그외 아기가 우는 이유가 궁금한 중기 26 09:33 915
178855 그외 어버이날 안부인사만 한 후기 7 08:56 834
178854 그외 애기는 엄마 예쁘다고 하는데 주변에선 애기가 싫어한다고 말하는 중기 36 05.08 2,837
178853 그외 서른 넘었는데 자리 못잡아서 어버이날 초라한 중기 11 05.08 1,959
178852 그외 삶에 만족한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말인지 궁금한 중기 11 05.08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