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며칠전부터 변비가 생긴거 같다고 해서 이마트가서 푸룬주스를 사다드림
오늘 엄마가 그걸 마셨음
그리고 우리엄마 지금 화장실 스무번째 들어가고 계심
나는 다음날 급신호가 왔었는데 엄마는 왜케 빨리 지나치게 나오냐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푸룬주스를 큰 콜라컵으르 꽉 채워서 두잔을 내리 마셨대 ㅎ..,
소화제 대신 먹는 배즙도 그렇게 안먹는디 ^^...왜...
그래서 지금 우리엄마 방구도 무서워서 참고 있고 스물한번째 화장실 들어간다
조심해 다들....
*우리집 콜라컵 용량 350ml
주스병에는 210~250정도 꾸준히 매일 먹으라고 써있었음 ^^